출사, 항동 기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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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출사였습니다.
몇개월동안 날이 우중충하거나 비가 쏟아지는 관계로 언제나 가자가자 하면서도,
쉽사리 움직이지를 못했었지요, 게다가 날은 어찌나 덥던지... 그래도 결국 움직여봤습니다.

보통 출사때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움직이는 편인데,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지는 날씨더군요 -_-;

어찌되었던 다녀왔습니다.
우연하게, 다른 출사다니는 친구에게서 얻은 정보였는데... 같이가질 못했군요 -_-;;;

*ist DS, SP 28-75mm, f 2.8

기본적으로 이런 분위기 입니다.
하루에 한번 열차가 다니는 기차길 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어떤 구간은 철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풀들이 자라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볼 것은 없습니다.

by 바타 | 2008/08/04 20:20 | 사진 주저리 | 트랙백 | 덧글(2)

원조, 마늘치킨 옆옆집 방문기

...죄송합니다. 하필이면 이날따라 카메라가... OTL


날씨도 더운참에 대림역앞의 원조 마늘치킨집에 다녀왔습니다.
그 앞이 출퇴근 코스인 관계로 매번 지나다니면서 보긴 했어도,
간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만, 항상 가고 싶어하던 중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림역앞 마늘치킨의 원조는 '둘둘치킨'집이라고 전해집니다.
앞에는 전광판도 걸어놓고 13년 원조라고 글자가 디스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그 원조 마늘치킨집 근방에는 역시 유명한 집 근처 답게 3-4개 정도의 치킨집이
간판을 내 걸고 장사중입니다. 역시 대부분은 마늘치킨이 주 메뉴지요.

원조라고는 하지만 마늘치킨에 대해서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마늘치킨을 두번 먹어봤지만, 별로 좋은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두번째 즉, 가장 최근에 먹었었던 마늘치킨의 경우에는
생마늘을 사용했는지 마늘냄새가 진동을 하고, 그 생마늘을 설탕에 절였는지,
끈적끈적 한것이 참 먹기도, 손에 묻으면 닦기도 힘들었었습니다.
그 후로 며칠동안 마늘냄새가 가시지 않았던건 당연하구요.

하지만, 이번엔 원조입니다.
원조가 저런식으로 나왔다면 이렇게 인기 있을리가 없었겠죠?
나름대로 기대를 해 봅니다.

자 드디어 원조집에 도착...
했지만, 사람들이 밖에까지 줄을 서 있네요...
자리가 없답니다. -_- 마침 중복까지 겹쳐서 사람이 더욱 많은것 같더군요.

어쩔 수 없이 원조 옆집을 갔습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OTL 조금만 더 일찍 서두를 것을...

별 수 없이 원조 옆옆집을 갔습니다. OTL
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빈자리가 있습니다.
가게는 좀 작아보이지만 그래도 현재로서는 원조집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곳입니다.
최소한 원조의 기는 좀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리를 잡고 마늘치킨과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서빙이 한참 걸리네요.
손님도 많긴 하지만 거기에 비해서 알바생이나 서빙하시는 분들이
무척 허둥지둥 하는것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넒은 곳은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주문한 음식도 500을 거의 다 비우고서야 나왔습니다.
물론 밑반찬들도 오래전에 동이 났지요

몇번을 말해서야 밑반찬도 채워주고, 맥주도 다시 리필되었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계란찜의 경우에도 한참이나 걸리네요 -_-
이제 마늘치킨도 왔으니 맛을 볼까요?

오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원조!! 옆옆집의 맛(...)
일단 마늘소스가 예전에 먹었던것 처럼 '설탕으로 떡진 생마늘'이 아닌,
무척이나 부드러운 맛입니다. 눈으로 보일만큼 마늘의 입자가 큼에도 불구하고,
마치 마늘 장아찌 같은 것을 사용해 만든 것 같습니다.
매운맛과 마늘의 진한 냄새는 사라지고, 마늘의 깔끔한 맛만 남아있습니다.
거기에 후라이드도 바삭하게 튀겨지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 작은것이 불만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얼마든지 먹어줄 수 있겠습니다.

반면 양념치킨은 생각보다 좀 별로 입니다.
좀 다네요, 달아서 쉽게 질리기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마늘치킨만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
물론, 카메라 지참 하구요 OTL

by 바타 | 2008/07/30 12:07 | 음식 주저리 | 트랙백 | 덧글(8)

하아, 뜨겁습니다.

M-620

사무실에만 앉아있다가 화장실에 가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그리고 뜨거운 햇살....;;

어제까지만 해도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는데
오늘은 아주 미치도록 뜨겁네요

오늘은 그나마 외근 일정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갔다면 아마 마른 오징어마른 돼지포 이런게 되어버렸을지도 -_-;;

다들 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ㅠㅠ)/

by 바타 | 2008/07/29 13:39 | 잡담 주저리 | 트랙백 | 덧글(0)

다트, 맥주 그리고 문화상품권

회사에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Beer Burst Day' 라는 행사가 있다.
이름은 그럴싸 하지만 별다를것은 없고, 그저 퇴근 시간 무렵 맥주와 치킨등으로 마무리를 하는 시간 되겠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행사인 관계로 아직까지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트를 사용한 경품 증정!

주최측에서는 나름대로 국제공식룰을 적용한 아주 공정한 게임이라고 자랑하지만,
...준비할때 너희들 연습하는거 다 봤다 (...)

상품은 문화상품권! 1등 3장, 2등 2장, 그리고 3,4등 각 1장씩!
...이런거 말고 좀 다른건 없나 -_-
왜 우리회사 상품은 무조건 문화상품권인지 OTL

하여간, 다들 맥주 한잔씩 한 상태에서 타겟을 향해 3개씩 투척!
...하지만 이미 저는 3캔을 비워버린 상태 -_-;; 아 뭔가 불리합니다. -_-

*ist DS, SP 28-75mm, f 2.8

...하지만 알콜파워 작렬! 2등입니다. -_-)bb

...그렇다고 여기서 끝낼 N사 사람들이 아니지요 -_-
2,3,4등 각 1장씩 걸고 재 경기를 시도합니다.
3,4등은 1장씩 획득했으니 올인이네요 -_-;; 저는 2장 획득했으니 밑저야 하나는 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저는 TOTLA 맥주 4캔을 비웠습니다. -_-
상대방은 게다가 차장님과 과장님, 한분은 소속 팀장 -_-;

*ist DS, SP 28-75mm, f 2.8

그런데 ;;;
...이겨버렸습니다. -_-;;

행사 끝날때까지 3,4등 하셨다가 올인 하신 차장님과 과장님은 계속 의미없는 다트만 던지고 계시더군요 OTL
...그냥 모른채 했습니다. -_-;;;

...
덕분에 순식간에 자금확보로 도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일단

위벨블라트 7권이라던가, 전투요정 유키카제 2권이라던가를 사려고 했지만,
일단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지만 사지 못했던 지식채널e를 사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이거 3권도 나왔네요 OTL
1,2권 세트 느즈막히 샀는데 나중에 1,2,3세트로 또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OTL

by 바타 | 2008/07/27 12:41 | 잡담 주저리 | 트랙백 | 덧글(2)

몬헌2ndG, 300시간 돌파 정리

네, 오래간만에 몬헌 이야기네요,
실은 200시간 돌파 하면 몬헌 이야기를 한번 쓰려고 마음을 먹고,
200시간 기념 사진까지 찍어 놓고 쓴다 쓴다 하던것이...


결국 300시간을 넘어버렸습니다. -_-;;;

300시간이면 정말 엄청난 시간이지요, 그것도 여러번에 나뉜 것이 아닌,
한번 플레이를 시작해서 중간에 다른 게임으로 바뀌지 않고 계속 플레이 중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단순하게 나누기 24를 하더라도 12일이 넘네요, 지금까지 제 인생의 12일은 몬헌에 바쳐졌습니다. OTL

정말 와우 이후로 이렇게 미친듯히 한 게임도 오래간만이네요 ;;;

시간은 300시간이지만, 어제서야 겨우 촌장 하위의 라쟝 두마리 퀘스트를 클리어 함으로서
촌장 하위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지요 OTL

워낙 실력이 미천해서 플레이시간은 300시간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비하면 30시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OTL


그동안 만든 방어구와 무기들, 그리고 잡담

by 바타 | 2008/07/23 20:18 | 게임 주저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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